어릴적의 힘든 마음들과 신앙을 적대시 하게 했던 환경들로 인해 저는 주님을 성인이 되어서야 뵙게 되었습니다. 영안은 아직 떴다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제 신앙에 자신이 넘치지도 않은 보통의 평범한 성도로서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기적과 사랑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작은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길을 따르시는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김수진 시인 2014년 마음돋이 시집출간 2016년 방송통신대 졸업기념 겨자씨보다 작음 믿음으로 퍼플에서 시집출간

프롤로그 8 기도밥 10 꿈꾸는 자 요셉처럼 11 물결치는 평안함 13 세상의 길과 주님의 길 14 예수님의 요람 16 결핍에서 찬양으로 18 별빛과 이야기 23 주님의 손을 잡으라 24 거듭남 26 예수님이라는 실타래 28 하나님의 옥합 31 솔로몬의 지혜로 33 구원의 방주 35 우물의 지문 36 겨울은 낙엽을 추수한다 38 주님의 깃대를 세우라 40 우로나 좌로도 치우치지 말고 42 주님께 온전히 의지할 때 44 겨와 밀이 다르듯이 46 당신의 영혼이 흔들거릴 때 48 야곱의 우물 보다 깊은 영생의 우물 51 나는 주님의 교회 52 잡을 것은 오직 주뿐 54 주님 안에서 사라진 것들, 타오른 것들 56 예수님을 만난 들꽃에서 59 가치 있는 꽃으로 59 웅크린 나에게 다가와 주신 주님 61 주님의 마중물 63 아린 상처에도 주님은 보고 계셨다 66 나의 못 박힌데서 꽃 피었으면 68 내 그림자가 주님 닮기를 70 오병이어 72 사람을 낚는 어부 74 나의 날개 76 예수님의 옷깃 78 그리스도의 옷 입은 자 80 예수의 흔적을 가진 나 82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 85 그 그늘은 달고도 달아 86 마음에 새겨진 주님의 음성 87 사랑의 이름 90 빛살과 고요함 속 주님을 보라 93 나의 몸. 하나님의 교회 95 나의 회개에 눈물은 달고도 달다 96 나의 새 이름 97 나의 성령에 새겨진 이름 98 하나님을 믿는 자 99 몇 시 몇 분 100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한 성령 102 주를 시인합니다 104 주님 발 언저리에서 106 문설주에 뿌린 양의 피 108 구근 덩어리 속 외침에 대해 110 순종 112 이해할 수 없을 때 114 주님의 사랑을 닮은 사랑 117 하나님의 물에 목을 축이리 119 사울에서 바울로 121 하나님의 손금 123 어느 날 내게 날아온 사랑 126 주님을 닮은 미소 129 구별된 누룩을 먹어라 131 주님의 손길 132 기도는 나의 방패막이 134 나의 십자가 136 생기가 온전하게 138 가시 140 마음의 통점 142 상처 지신밟기 144 찬양의 마음 조각보 146 가위 바위 보 148 구주의 새기신 은혜 150 방랑자의 족적을 묶어 핀 꽃잎 151 믿음의 떡과 포도주 153 주는 토기장 155 주님의 도미노 157 천구의 씨앗 159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주님 161 주님께 드리는 향기의 번제 163 믿음의 싹 165 내 마음은 벌써 대죽 같다네 166 새벽 167 베개의 평행점 168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 170 간구하는 기도의 꽃 172 치과에서 176 에필로그 178